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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자판기가 운세도 봐줍니다
관리자 2007-02-22 5413
벤처업체 화상상담 판매기 개발

대구의 한 벤처기업이 운세상담에서 청소년 고민상담, 진학상담, 법률∙의료∙세무∙재테크상담까지 화상으로 할 수 있는 화상상담 컨텐츠 자동판매기를 개발, 전국 최초로 상품화하는데 성공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 입주해 있는 벤처업체가 전국 최초로 화상상담 컨텐츠 자동판매기를 개발, 필드테스트를 거쳐 완제품을 출시했다.
이 업체는 오는 3월부터 이 화상상담 자판기를 전국에 보급키로 하고 직접 화상상담을 해줄 상담전문가와 자판기 운영사업자를 모집 중이다.
김장민 홍보이사는 “운세나 각종 고민에 대한 상담을 하려고 해도 막상 상담소를 찾아가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고 거부감을 갖기 쉽다”며 “화상상담 자동판매기는 찾기도 쉽고 거부감도 줄일 수 있어 상담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운세상담의 경우 종전의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역술인이나 무속인 등을 찾는 것 보다 요즘 젊은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타로점’과 같이 오락과 재미의 요소가 가미돼 있어 젊은 세대의 새로운 문화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 기존 온라인 방식의 점술 제공서비스는 사용자가 입력한 생년월일 등 단순한 정보만을 기초로 사전에 데이터베이스(DB)화된 자료를 검색한 결과를 정보로 제공하고 있지만 ‘미신’은 전국의 유명 점술인과 실시간 쌍방향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 법률세무 상담, 재테크 상담 등도 직접 해당 전문가를 찾는 것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우성문기자 smwoo@idaegu.com